거주 Dwelling
2022
contemporary
art festival
변지훈
별무리 Constellationscroll down
변지훈
작품명
별무리 Constellation
DETAIL
2022 / 디스플레이(LED 전광판), 컴퓨터, 센서(카메라), 커스텀 소프트웨어 / 550x300cm
<별무리>는 관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아트 이다.
관객은 전자 미디어로 구성된 작품을 통해 ‘빛의 촉 각적 경험’을 경험하게 된다.
이 감각 현상에서 흥미로운 점은 촉각의 대상이 없다는 것이다.
관객은 없는 대상을 감각하고 지각한다.
<별무리>에서 느껴지는 촉각은 회화 평면에 보이는 ‘없는’ 공간과 유사한 것이다.
변지훈(1974-)은 미술가, 디자이너로 첨단 기술기반의 상호작용 작품을 창작하는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변지훈의 미디어 아트는 상호작용미술(인터렉티브아트)의 구조를 이루는 기술과 우리의 지각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묻고 있다.
<비말>, <별무리>, <골드> 등 그의 작품은 관객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관객의 반응과 지각의 내용이 작품을 구성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