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도 가야한다
2021
contemporary
art festival
베른트 할프헤르(BERND HALBHERR)
Conditione ad Tempusscroll down
베른트 할프헤르(BERND HALBHERR)
작품설명
작품명
Conditione ad Tempus
크기
재료
비닐, LED, 급수용 호수, 금속대
"나의 창작 의도는 장소와 구성요소는 동일하고, 상태는 변화하는 조각을 만드는 것이다. 온실을 3주간 전시한 후 철거하여 모든 것을 노출할 예정이다. 온실 내·외부 공간의 대비, 즉 ‘상이한 상태들’의 흔적이 바로 최종 전시작품이다. 감각(시각적으로 보이는 온실)과 개념(만들어진 상황)의 두 가지 차원에서 일상 사물에 대한 인식과 시각의 재고를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