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or & Effectiveness
2019
contemporary
art festival
김정민 Kim jung min
자라는 씨앗scroll down
김정민 Kim jung min
작품명
자라는 씨앗
크기
4,000✕1,700✕3,300 mm
재료
합판, 철판, 아크릴도장
배는 우리의 삶의 은유이다. 거대한 배는 목적지를 설정하고 나아가지만 거대한 바다 위에서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항해는 달콤하지만은 않다. 배 안을 채운 다양한 형태의 꽃과 식물들은 그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곱디고운 꽃과 식물들은 달콤하지만은 삶이라는 항해이지만 결국 그 안에서 따뜻한 의미와 아름다운 의미들을 발견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은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