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이시영 / Lee Si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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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재료(매체) 및 기법

자작나무 판재 끼워 맞춤 후 조립 / Assembled by Joining Birch Plywood sh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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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400×220×35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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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2024

오래전부터 인간은 하늘을 날고자 하는 꿈을 꾸었다. 이카루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빈치를 통해서도 그러한 인간의 욕망을 확인할 수 있다. 날고 싶다는 욕망과 의지는 현재의 역사에 크게 이바지했다.

더 큰 세상과 소통하는 매개체로서, 작가는 <날고 싶은 꿈>을 통해서 인간은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과 공간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가는지, 또 우리의 욕망과 도전이 자신이 살고 있는 풍경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