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의 여정 The Journey of Arang
2024
contemporary
art festival
곽훈 Kwak Hoon
포크레인 드로잉 Excavator Drawingscroll down
곽훈 Kwak Hoon
포크레인 드로잉 Excavator Drawing곽훈 Kwak Hoon
곽훈 / Kwak Hoon
작품명
포크레인 드로잉 / Excavator Drawing
재료(매체) 및 기법
퍼포먼스 드로잉, 캔버스에 먹 / Performance Drawing, Chinese ink on Canvas
사이즈
가변크기 / Variable Size
제작년도
2024
작가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한국적 정서와 동양 철학을 바 탕으로 한 회화, 조각, 설치 등 폭넓은 스펙트럼과 독창성을 지 닌다. 동양적 세계관과 서구적 세계관이 작가만의 독특한 상 상력으로 재해석되어 회화라는 가장 원시적인, 그러나 가장 강 력한 시각예술의 방식과 태도로 완성된다. 1995년 베니스비엔 날레 한국관 첫 개관 때 대규모 설치 작품 등으로 세계적인 주 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포크레인 퍼포먼스 역시 끊임없는 자 기개혁의 노력으로, 초월적인 자연에 대한 인간의 도전과 함께 동양인의 투철한 정신세계를 지적이고 감각적인 회화로 표현 해 내는 작가의 시도이다. <포크레인 드로잉>은 이러한 작가 의 세계관을 대지적인 작업으로 표현한 퍼포먼스 작업이다.